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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지난 뒤 출혈, 물혹 생겼을 가능성

작성자명관**
조회수149
등록일2019-01-29 오후 2:49:19


생리가 끝났는데도 출혈이 비치면서 배가 뜨끔거린다며 찾았다. 
암이 생긴 게 아닌가 불안했던 것이다.
진찰한 결과 왼쪽 난소에 4cm 되는 단순한 물혹이 발견됐다.
이상 출혈과 통증은 물혹에서 비롯된 것이다.
난소 물혹은 난소에 물이 찬것으로 난소 낭종이라고도 하는데
대부분 악성(암)이 아닌 양성이다.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도 정기검진에서 우연히 혹이 발견되는 수도 많다.
작은 혹은 진찰만으로 알 수 없고 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진단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낭종의 크기, 낭종 속에 단순히 물이 차 있는지 아니면 피가 차있는지,
딱딱한 성분이 들어 있는지를 알 수 있고, 악성 여부도 어느 정도 감지해 낸다.
난소 낭종은 월경 주기라든지 임신에 따라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저절로 생기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아도 없어지는 수가 많다.
그렇기때문에 꼭 수술로 제거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4~6주 간격으로 관찰해서
크기가 커진다든지 꼬이는 등의 합병증이 생기지 않는 한 기다려보면 저절로 없어지는 수가 많다.
출혈과 같은 증세가 보이면 호르몬을 이용한 약물 치료나 자궁내막 소파수술로도 치료가 된다.
그러나 크기가 6cm 이상이거나 종양성낭종이 의심되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낭종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