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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이란?

작성자명관**
조회수167
등록일2019-07-25 오후 3:22:37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안에만 있어야 하는데 자궁밖에도 존재하는 질병으로, 주로 난소나 자궁인대, 장, 복막이나 분만 절개 부위에 생긴다. 월경 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영향을 받으면 자궁내막이 부풀어오르게 되므로 난소낭종 등을 형성하게 되고, 그 속에 월경혈이 차게 되므로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킨다. 월경통, 성교통, 불임증을 일으키고 대변을 볼 때에도 통증을 느끼게 한다. 자궁내막증은 왜 생길까. 그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학설이 있다. 월결할 때 월경혈이 난관을 통해 역류해서 골반 내에 퍼진다는 설, 골반복막 일부의 이상 분화로 생긴다는 설, 월경시에 자궁내막세포가 혈관이나 임파관을 타고 퍼진다는 설 등이다. 어느 학설이 맞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현재로는 면역학 기능이 떨어진 여성에게 자궁내막이 역류되면 자궁내막의 제거 능력이 떨어져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자궁내막증 환자의 30~50%는 불임증을 갖고 있다. 자궁내막증은 난관, 난소와 복막의 여러군데에 점처럼 퍼져있기 때문에 서로 유착되어 붙어 있는 수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궁내막증은 나팔관 운동을 방해한다든지, 유착을 일으키거나 난소 기능을 감소시켜 난포가 터지지 않게 한다든지, 복강내액의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등 여려가지 요인에 의해 불임증을 일으킨다. 막상 임신이 된다 하더라도 자연유산을 일으키는 비율이 정상인에 비해 훨씬 높다. 자궁내막증으로 진단된 여성의 32%가량이 자연 유산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므로 불임증을 가진 여성의 경우 자궁내막증을 진단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진단적 복강경을 통해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 확진이 된다. 물론 초음파검사라든지 자기공명영상으로도 진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