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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관염증

작성자명관**
조회수876
등록일2018-02-14 오후 1:47:18

냉증이 자주 재발하면서 소변이나 아랫배가 아프고,
누런 냉이 나오면 자궁경관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자궁 입구가 붉게 충혈하면서 누런 냉이 나온다.

원인은 분만 후나 인공 임신중절을 받은 후 세균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정상적으로 자궁 입구는 편평상피라는 네모난 세포로 겉이 싸여 있어
육안으로 보면 분홍색으로 반짝거리면서 빛난다.
여기에 염증이 생기면 이곳이 원주상피라는 동그란 세포로
바뀌게 돼 벌겋고 충혈된 상태로 변한다.

또 염증이 오래되면 미란(작은 돌기)이 생기는데
이는 자궁이 헌 상태를 말한다.
이곳은 조금만 건드려도 쉽게 출혈이 될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세균이 쉽게 침범하고 염증이 급성인 경우에는 약물로 치료가 잘 된다.
하지만 만성 미란증으로 헌 경우에는 약물로는 완치하기 어렵고
자궁경관에 국소적인 외과 치료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냉동 치료를 주로 했는데 요즘에는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해 
자궁 입구의 헌 부위를 부분적으로 태우면 쉽게 완치된다.
치료시간도 10분~15분 이내로 4~6주 정도 지나면 자궁 입구가
깨끗한 상태로 돌아온다.

누런 냉이 재발하면서 아랫배가 자주 아프면
만성 자궁 경관 염증이나 미란은 아닌지 점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