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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골반염

작성자명관**
조회수366
등록일2018-06-08 오후 3:35:49

골반염증은 임질 같은 세균에 의해서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결핵균, 클라미디아, 마이코플라스마 등의 미생물이 자궁내막이나 혈관을 타고 자궁으로퍼저 난소, 난관까지 퍼지게 되어 생길 수 잇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관계가 문란한 여성은 물론 분만이나 유산 수술 후 뒤처리가 좋지 않았거나 자궁에 염증이 있는데 루프를 끼었다든지 혹은 경구피임약을 오래 복용한 경우에도 골반염증이 생길 수 있다. 물론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급성골반염증이 생기면 자궁내막은 충혈되고 부종이 생기며, 난관에도 염증 현상이 생겨 난관끝이 부어오르게 된다. 난관끝이 막히게 되면 불임이 된다. 급성 골반염증은 대부분 월경이 끝나면서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된다.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고 배에 가스가 차며 미열이 생긴다. 소화가 잘 안되면서 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 소견이다. 급성골반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냉검사, 세균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하면 쉽게 진단이 가능하다. 균검사를 하면 원인 균을 알아낼수 있고, 초음파검사를 하면 염증이 파급된정도, 농양의 형성여부, 염증성 물이 골반내에 고여 있는지 정확히 알아낼 수 있다. 간혹 자궁외 임신이나 급성충수염, 장염등과 감별이 되지 않을 때도 있으므로 이때에는 임신호르몬 검사나 장의 x선촬영이 필요하다. 골반염증은 항생제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페니실린 계통이 항생제와 주사로 쉽게 치료되고, 페니실린에 예민한 환자는 세파로스포린이나 스펙티노마이신 등의 항생제를 사용하면 된다. 치료를 사나흘 받으면 통증은 쉽게 없어지게되나 치료는 7~14일 정도 꾸준히 받는 것이 재발을 막는 지름길이다. 진단이 확실하지 않거나 골반농양이 의심된다든지, 임신, 전신상태가 무력한 경우 및 외래치료를 받아도 별 효과가 없으면 입원해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예방법

*문란한 성생활을 피할것

*골반염증이 재발되는 여성은 루프나 경구피임법에 의한 피임금지

*일단 병이 생기면 철저히 치료

*임질성 염증인 경우 성배우자도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