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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때 진통제를 먹으면 습관성이 된다던데?

작성자명박**
조회수3308
등록일2005-07-13 오후 1:17:47
생리통이 있는데도 습관성이 된다고 하며 약을 복용하기

꺼려하는 미혼 여성들이 많다.



물론 생리통의 증세가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는 약을

복욕하지 않는 것이 더 좋으나 생리통 때문에 일상 생활에

장애를 받는 경우에는 참는 것보다는 약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리통에 사용되는 약물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

항프로스타글라딘 제제가 가장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항프로스타글라딘 제제는 습관성 약물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고 복용해도 된다.



생리통은 대개 생리 시작하기 전부터 생리 첫 날 심하므로

이 시기에만 약물을 복용하도록 한다.



증세가 심하면 하루에 세 번 복욕할 수 있는데

첫 증세가 가장 심하므로 이 때에는 두 알 복용해도 된다.




-월경통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항프로스타글라딘제제-



아미노페놀제제: 게보린, 사리돈, 펜잘, 타이레놀, 쿠울펜에스정,

부스코판에이정, 아이잘정, 주니어파사돌정, 진알지정.



메페나믹산 제제: 폰탈



살리씰레이트 제제: 아스피린, 엑스트라 스트렌스 바파린캅셀,


다리렉트취어블정



나프록센 제제: 아나프록스